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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검사체계 전환...전국 선별진료소서 신속항원검사 시작

2022.01.28 오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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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위주로 PCR, 즉 유전자증폭 검사를 시행하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내일(29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가동됩니다.


국내 모든 코로나19 검사기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새 체계를 가동하는 시점은 설 연휴 직후인 내달 3일입니다.


전국의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내일부터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해 실시합니다.

선별진료소 방문자는 정확도가 매우 높지만 결과가 나오는 데 최소 반나절 이상 걸리는 PCR 검사를 선택해도 되고,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몇 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도 됩니다.

내달 2일까지 5일 동안은 두 가지 검사를 시행하면서 연습을 하고, 3일부터는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전국의 임시선별검사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코로나19 진료에 동참하는 일부 병·의원이 새 검사체계에 동참합니다.



YTN 김승재 (sj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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