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심상정 "개천서 용 나던 시대 지나...사시 부활은 포퓰리즘"

2022.01.31 오후 03:49
AD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사시 부활과 정시 확대를 골자로 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청년 공정 정책'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31일) SNS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학에 들어가 사시에 합격했던 1980년대를 부활시키면 청년에게 공정한 세상이 돌아올 거란 생각은 착각이라며, '개천에서 용 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의 본질은 '흙수저', '금수저'로 굳어진 세습 자본주의라며, 청년들이 어떤 진로로 나가든지 사회적 지위나 소득 격차가 크지 않은 사회를 만들어주는 게 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사시 부활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계승을 자처한 노무현 정부에서 진행한 사법 개혁의 핵심이라며, 번복하는 건 자기모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21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