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디지털 성범죄는 버튼 하나로 인권을 파괴하는 인권 살인이나 다름없는 중대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무관용을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적었습니다.
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중에는 이른바 '몸캠 피싱'에 연루된 청소년부터 중장년 남성도 많았다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우리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