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확대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새롭게 떠오른 안보 위협에 대한 우리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확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2021~2030년 안보위협 전망을 보고받고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가안보실은 문 대통령에게 정치, 경제, 신 안보, 신흥 기술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한 안보 위협 전망과 대응책을 보고했습니다.
이번 보고는 강대국의 전략적 경쟁과 코로나19를 비롯해 기후변화와 신흥기술의 부상 등 새롭고 복합적인 위기의 등장이 국제질서의 재편으로 이어지는 안보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앞으로의 10년이 우리의 선진국 위상을 좌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만큼 미래의 도전요소와 우리의 의지, 능력 등을 확인하고 중점 대응 분야를 도출해 국가안보전략 검토의 기초를 준비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차기 정부에서는 안보위협 전망을 넘어 장기적 도전들이 우리 사회와 경제, 안보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생존과 번영을 위한 국가안보전략을 수립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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