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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우크라 사태는 미국 탓' 북한 입장에 동의 안 해"

2022.03.03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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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이 우크라이나 사태가 미국과 서방국가의 탓이라는 공식 입장을 낸 것과 관련해, 이러한 입장에 동의하지 않으며 우리와는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는 여러 계기를 통해 밝힌 대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유엔 헌장 등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반응을 두고 한반도 정세나 북한의 향후 행보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정세에 대한 종합적 판단이나 인식을 하는 데 참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우리 정부의 대러 제재 참여로 북한과의 협력 사업에 어떤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한러나 남북러 간 진행 중인 사업이 있는 것은 아니라 특정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말하거나 판단할 단계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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