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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양안 시력 0.2~0.3 차이...부동시 아니다"

2022.03.03 오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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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가짜 부동시 판정으로 병역을 회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과거 검사 임용과 재임용 당시 제출한 시력검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주민 의원은 윤 후보의 부동시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 제출 자료를 열람한 결과, 당시 윤 후보의 좌우 두 눈의 시력 차이는 각각 0.2, 0.3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1994년 임용 당시 윤 후보가 제출한 보라매병원 신체검사서에서는 왼쪽 눈 시력이 0.7 오른쪽 눈이 0.5로 표기됐고 2002년 재임용 당시 낸 강남병원 신체검사 결과에서는 왼쪽 눈이 0.9, 오른쪽 눈이 0.6으로 기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측은 윤 후보가 군 입대를 할 때는 0.7 차이로 부동시 판정을 받아 면제 받았는데도 검사 임용에서는 정상으로 돌아온 이유가 뭐냐면서 병역면제 당시 검사 결과는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2019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 윤 후보가 직접 제출한 안과 진단서 역시 부동시 확인에 적합한 '조절마비 굴절검사'가 아닌 '자동 굴절검사'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도나 공신력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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