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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자궁경부암 30분 만에 진단 기술 개발

2022.03.16 오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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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소변으로 자궁경부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경희대 의대 김도경 교수팀은 새로 개발한 형광 분자 프로브를 이용해 소변 내 시스테인을 선택적으로 검출하여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개발한 기술이 소변의 전처리 과정 없이도 소량으로 자궁경부암을 진단할 수 있으며, 1,700여 명의 임상 시료에서 자궁경부암 진단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개발한 기술을 특허출원한 상태이며, 상용화도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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