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尹 측 "당선인, 靑 들어갈 가능성 제로...여러 후보지 검토"

2022.03.16 오전 09:13
AD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로 들어갈 가능성은 없다며 대통령실 이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이 정치개혁을 선언하며 청와대 밖으로 나오겠다고 한 건 국민 속으로 들어가고, 소통을 중요시하겠단 오랜 의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청와대가 구중궁궐로 느껴져 국민과의 접점이 형성되지 않고 소통 부재로 흐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경호와 보안 문제 등 난관이 많지만, 취임 때는 집무실에서 인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용산을 포함해 여러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국민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치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취임 전 세종시에 제2 집무실을 설치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냐는 질문에는 진행 결과를 봐야 한다며 아직은 좀 이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97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