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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집무실 이전 "너무 빨리 검토 없이 추진...우려 많아"

2022.03.22 오후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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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너무 빠른 시간에 검토 없이 배치, 조정되는 것에 대해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국방부와 군으로부터 충분한 의견수렴이 있었다면 논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만약에 국방부가 너무 비대해져서 이전을 결심한다면 두 달 이내에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정상적인 절차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합참 이전 비용과 관련해서도 인수위 측에서는 1,200억 원을 얘기했지만 국방부 추산은 다르다며, 2010년 합참을 짓는 데 들어간 1,750억 원보다 훨씬 더 많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박정환 합참차장은 안보 공백 문제와 관련해 집무실 이전 과정이 현행 작전 대비 태세 측면에는 제한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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