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다음 달부터 배수지 103곳을 청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수지는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전에 거치는 대형 물탱크로, 일종의 수돗물 정거장입니다.
서울시는 관련법과 매뉴얼에 따라 매년 2차례 배수지를 청소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수 없이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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