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코로나19에 수돗물 사용량도 감소...'목욕탕 물' 40% 급감

2022.03.31 오후 02:07
AD
최근 2년간 서울지역 연평균 수돗물 사용량이 코로나19 전보다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2020~2021년 시내 연간 평균 수돗물 사용량은 10억3천491만 톤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억6천506만 톤보다 3천15만 톤 줄었습니다.

이는 석촌호수 담수량의 5배에 육박하는 규모로, 시내 모임 감소와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용도별로는 가정용만 3.2% 늘었고, 대중목욕탕에서 사용하는 욕탕용은 40.6%, 학교·병원 등 공공용 18.5%, 상업·영업시설의 일반용 수돗물 사용량은 11.7% 감소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