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규모의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이 2024년 대전에 세워집니다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늘 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국내 최고층인 7층 목조건축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건물 목재 중 71%를 국내 생산 목재로 사용해 오는 2024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건축에 사용되는 목재 중 71%를 국내산으로 투입하고, 화재에도 2시간, 규모 5.5 지진에도 견디는 안전한 건축물로 지을 계획입니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센터가 완공되면 3만여 명의 산림복지전문가가 교육을 받고,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작중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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