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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사회의 사각지대 구석구석 살피겠습니다

2022.04.01 오후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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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웅진 시청자센터 센터장]
YTN은 제보자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 사회에 여전한 이른바 갑질에 대한고발 보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모니터단과 시청자들의 평가를 알아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YTN 취재 결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A 부사장은 이곳을 수시로 출입하면서 회사 차량과 수행기사를 동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8월 7일 등 유흥업소 집합이 금지된 기간을 포함해 한 달에 여러 차례 이곳을 방문했다는 것이 수행기사의 증언입니다.

지난해 5월에는 부사장이 장인상을 당했는데 퇴근한 수행기사를 밤에 불러낸 뒤 3일 동안 인천과 서산을 오가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러면서 주 52시간이 넘는 초과 노동이 반복됐지만, 수당은 전혀 없었습니다."

[신웅진 시청자센터 센터장]
YTN 모니터단은 일회성 보도에 그치지 않고 갑질 피해자의 목소리를 계속 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한 개인의 제보를 사회적 문제로 적절하게 공론화한 기사라고 분석했습니다.

모니터단은 기사에서 "사각지대 노동에 대해 주기적인 관리 감독의 필요성"을 언급한 만큼 후속 취재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여기만 그럴까?" 기사 댓글에도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질에 대한 우려가 여전합니다.

[앵커]
"YTN이 얼마 전 LG전자 임원에게 갑질을 당한 운전기사 이야기를 전해드렸었죠.

이번에는 대기업인 현대백화점 사장이 집합금지 기간에 자신을 불법 유흥업소에

수시로 데려가라며 수행기사들을 괴롭힌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앵커]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폭행당하고 협박에 시달렸다며 오늘 새벽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신웅진 시청자센터 센터장]
YTN은 재벌 그룹 임원과 아파트 주민의 갑질 등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린 단독 보도를 이어왔습니다.

기사를 쓴 김철희 기자는 이번 제보자 역시 YTN의 연속 기획 뉴스를 보고 용기를 내 연락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김 기자는 앞으로도 갑질에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속

취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입니다.


제작

진행 : 신웅진
CP : 김대경
PD : 유가원

#단독보도#갑질#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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