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5분쯤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은 지하 19km 지점으로 파악됐고, 경북 지역엔 진도 2의 진동이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은 조용한 상태에서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나 느낄 수 있는 진동이었다며, 지진 피해는 없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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