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 시위' 전장연 대표 경찰 출석..."이준석 사과해야"

2022.04.25 오후 01:34
AD
장애인 이동권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인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오늘(2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서울 혜화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행동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는 건 최초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불법 집회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요구해 작년 사건까지 모아 조사를 받는 것 같다며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준석 대표를 향해 서울시장이 민주당 출신이든 국민의힘 출신이든 상관없이 지하철 시위를 벌였다면서, 시위를 정치적인 정파 문제로 가르지 말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박 대표 등 전장연 관계자들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지하철 승하차를 반복하는 식으로 열차 운행을 지연시켰다며 전차교통방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