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대구시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대구동산병원은 응급 전담 전문의 4명이 응급실에 상주하는 등 기준을 맞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병원인 대구동산병원은 응급의료시설에서 응급의료기관으로 격상되면서 지역민들의 응급 의료 서비스가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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