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 원내대표로 비례대표 초선인 이은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또, 원내수석부대표는 장혜영 의원이, 원내대변인은 류호정 의원이 맡게 됐습니다.
정의당은 오늘(4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21대 국회 3기 원내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은주 신임 원내대표는 정의당이 사회적 약자, 차별받은 이들의 호민관이라며, 6석 정의당이 한팀이 돼 시민을 위해 일하고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혜영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는 기득권 정치 야합에 단호히 분노하고 국회의 낭중지추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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