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거래소, 쌍용차에 개선 기간 연장...상장폐지 피했다

2022.05.13 오후 05:37
AD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던 쌍용자동차에 연말까지 개선 기간이 추가로 부여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쌍용차의 상장 적격성 유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올해 연말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거래 정지 상태는 이어집니다.


쌍용차는 지난 2020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지난해 4월 1년 동안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습니다.

개선 기간이 끝난 뒤 쌍용차는 개선계획 이행 여부의 심의요청서를 제출했고, 지난해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도 전달했습니다.

거래소는 이 두 건을 함께 심의해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