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지현 검사,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TF 파견 종료 통보 뒤 사의

2022.05.16 오후 07:11
AD
법무부에 파견돼 디지털 성범죄 전담팀장으로 일해온 서지현 검사가 원대 복귀 지시를 받은 뒤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내일(17일) 자로 서 검사를 포함한 일부 파견 검사들을 소속 청으로 복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법무부는 파견 기간과 업무 유지 필요성, 일선 청 업무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는데, 서 검사는 오늘(16일) 소속 청인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 내 성추행을 폭로해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는 재작년 법무부에 파견돼 검찰 조직문화 개선과 양성평등 관련 업무를 수행했고, 지난해 7월부터는 디지털 성범죄 전담팀장을 맡아 관련 법령 개선 권고를 이끌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7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3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