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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안착기 전환, 재유행 가능성·변이 등 종합 검토해 결정"

2022.05.18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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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 등 안착기 전환 여부를 결정할 때 재유행 가능성과 해외 신종변이 바이러스 영향 등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통제관은 오늘(18일) 오전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감염의 유행 상황, 재유행 가능성, 해외 신종변이 바이러스 영향, 의료대응체계 준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면서 전문가 및 관련 부처와 함께 논의한 뒤 이번 주 금요일 중대본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하루 평균 10만 명 이내의 확진자 수는 방역 당국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데 있어 충분히 관리 가능한 범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유입되는 변이에 대해서는 정부와 방역 당국 역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는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빠르고, 자연면역과 백신을 통해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진 BA.4와 BA.5 변이가 확인됐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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