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60.8% 김병관 32.1%...이재명 50.8% 윤형선 40.9%"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각각 상대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분당갑 유권자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김병관 후보가 32.1%,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60.8%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같은 기간 계양을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8%,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40.9%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유권자를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43.2%,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43.8%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기관 : 리얼미터 *의뢰기관 : MBN *조사 기간 : 2022년 5월 16~17일, 2일 간 *표본 오차 : ±3.4%p (95% 신뢰 수준)

*조사기관 : 리얼미터 *의뢰기관 : MBN *조사 기간 : 2022년 5월 16~17일, 2일 간 *표본 오차 : ±3.5%p (95% 신뢰 수준)

*조사기관 : 리얼미터 *의뢰기관 : MBN *조사 기간 : 2022년 5월 16~17일, 2일 간 *표본 오차 : ±3.5%p (95% 신뢰 수준)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