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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중 국경 비상 방역...北 코로나19 유입 경계

2022.05.19 오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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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최근 북한의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와 관련해 북한과 중국 국경 지역에서 비상 방역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북중 국경에 위치한 지린 성은 어제(18일) 징쥔하이 당서기 주재로 국경 지역 시와 현의 책임자 회의를 열어 코로나19의 외부 유입에 대해 철저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징쥔하이 지린성 공산당 서기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유입 가능성이 있는 국경 관문을 굳게 지키고, 지역 단위로 응급 지휘 체계를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단둥시도 지난 16일 열린 코로나19 대책 회의에서 외부 유입 방어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국경 지역 강과 바다의 항구와 선박에 대해서도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했습니다.

단둥시는 앞서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외출이 금지되고 도시 전체가 외부와 교통이 막혀 봉쇄된 상태입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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