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에도 서울 전통시장 활기...골목·발달상권은 타격

2022.05.24 오전 10:09
AD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간 서울 시내 골목상권과 발달상권은 매출이 줄어든 반면 전통시장 매출은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는 2016~2021년 1,493개 세부 상권 등을 분석한 빅데이터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골목상권·관광특구·발달상권은 2018년을 정점으로 2019년 총매출액이 10.1~17.9% 줄었고 코로나 시기에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전통시장은 2019년 다른 상권처럼 매출이 감소했으나 2020년부터 뚜렷하게 회복돼 지난해 총매출액이 2018년 대비 19.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