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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동시다발 '국내 투자'..."4곳 합산만 600조 원"

2022.05.24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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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기업들이 향후 5년간 등의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을 동시 다발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삼성 그룹은 투자액의 80%를 국내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반도체 등에 5년간 450조 원을 투자하고,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등에 63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롯데와 한화 그룹도 각각 37조 원과 37조 6천억 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삼성과 현대차·롯데·한화 4개 그룹의 발표 액수를 합하면 약 600조 원으로, 올해 정부 본예산 607조 원에 맞먹는 수준입니다.


SK, LG 등도 조만간 투자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기업의 전체 국내 투자 규모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대기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투자 보따리를 푼 것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 기조인 '민간 주도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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