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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96.8% "남녀 권리 모든 면 평등해야"...1년새 소폭 감소

2022.05.25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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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부분은 남녀가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비율은 1년 새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년 청소년 통계를 보면 지난해 조사에서 '남자와 여자는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데 동의한 초·중·고등학생 비율은 96.8%였습니다.

이 비율은 2014년(93.5%)부터 2020년(97.1%)까지 조금씩 계속 상승했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전년보다 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가정형편을 이유로 차별하는 데 강하게 반대하는 비율은 2015년 60.9%에서 2018년 68.1%, 2021년 78.5%로 계속 높아졌습니다.


외국인에게 동일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청소년은 2015년 50.0%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62.1%였습니다.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생과 중·고등학생의 87.7%는 청소년도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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