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진 장관, 다음 달 방일...하야시 외무상과 회담"

2022.05.25 오후 09:07
AD
박진 외교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다음 달에 일본을 방문해 하야시 일본 외무상과 회담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25일) 보도했습니다.


박 장관은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등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박 장관이 양국 간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일본에 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6월 하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한일 정상도 참석할 방침이라며 박 장관은 이 회의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해 큰 틀에서 관계 정상화에 합의하고 싶다는 뜻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일 간에는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만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와 일본의 수출규제,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 등 난제가 수두룩한 상황입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