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내일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인천에서 열린 현장 원내대책회의에서 5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려면 내일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과 정부가 마련한 2차 추경안은 국가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소상공인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는 최선의 안이라면서, 협상에 일부 이견이 있지만 이를 핑계로 추경안 자체를 통과시키지 않는 것은 다수당의 횡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들끓는 바닥 민심을 해결해야 한다면서 불발되면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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