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9일) 9시 15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발생 뒤 3층에 살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신 상태에서 구조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 노래방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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