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북·중 접경 신의주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 확인

2022.06.04 오후 05:46
background
AD
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발열 환자 수가 누적 40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집단감염도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평안북도 신의주 내 '신의주은하타올공장' 관계자는 북한 조선중앙TV에 출연해, 지난달 12일부터 공장 종업원 수의 40%에 해당한 발열 환자가 발생했는데, 지금은 5명 미만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의주는 북중 국경에 인접한 접경 도시로, 북한의 코로나 확산 국면 초반에 이 지역 공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된 겁니다.


북한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각 사업장과 지역을 봉쇄한 채 경제 활동을 지속해왔는데, 다른 생산 현장 곳곳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