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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전금 약 332만곳서 20조원 수령...정부 "현충일에도 지급"

2022.06.05 오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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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지난달 30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약 332만 개 업체에 모두 20조 원가량이 지급됐습니다.


지급률은 약 95%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충일 연휴 기간에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과 지급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실보전금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주는 일회성 지원금입니다.

지원 대상 업체는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 등에 따라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받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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