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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특고·프리랜서에 고용지원금 200만원

2022.06.06 오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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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가 내일 공고하는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 내용을 보면 방과후강사와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대리기사 등 20개 업종 70만 명에게 2백만 원씩을 지급합니다.

1차에서 5차까지 지원금을 받은 적이 있는 특고와 프리랜서는 별도 소득 심사 과정 없이 2백만 원을 받는데 지난달 12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신청은 8일부터 13일까지 관련 홈페이지나 고용센터에서 가능하고, 지원금은 신청 순서에 따라 오는 13~17일에 지급됩니다.


지원금을 받은 적이 없는 특고나 프리랜서는 소득심사 과정을 거쳐야 2백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받으려면 지난해 10~11월 활동해 5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했고, 올해 3월이나 4월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에만 지원대상이 됩니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가능하고, 8월 말쯤 지원금이 지급될 계획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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