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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 그치고 맑게 갠 하늘...내일 영동·충청 이남 비

2022.06.06 오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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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충일인 오늘, 서쪽 지역은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갰습니다.

하지만 내일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에는 또다시 비 예보가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캐스터]
네, 보라매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서울은 날씨가 맑게 갰군요?

[캐스터]
네,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서울을 하늘이 맑게 갰습니다.

파란 하늘에 햇볕이 내리쬐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4도로 예년 기온을 3도가량 밑돌며 덥지 않아 바깥 활동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날씨가 금세 쌀쌀해지니까요,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한 비구름이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며 내륙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 지방의 비는 내일까지 길게 이어지겠고요,

내일 또 다른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최고 60mm, 충청과 남부 내륙에 5~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과 대전, 광주 24도, 대구 22도로 예년 기온을 3~5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이후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심한 더위 없이 예년 이맘때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YTN 권혜인 (hyein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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