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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 박상용 직무정지...김건희 추가 명품 수수 정황

2026.04.06 오후 05:10
김건희 추가 명품 수수 정황…특검 압수수색 착수
특검 "윤 대통령실, 대북송금 사건 개입 시도 정황"
특검 "서울고검 인권침해 TF 사건 이첩 요청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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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종합 특검이 윤석열 정권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개입 시도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힌 가운데, 법무부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특검은 또 김건희 씨의 추가 명품 수수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권준수 기자!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특검이 윤석열 정권의 개입 시도 정황을 확인했다고요?

[기자]
네, 특검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대통령실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개입을 시도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지난달 말 서울고등검찰청 인권침해 태스크포스팀에 사건 이첩을 요청한 이유가 이 때문이라며, 국가권력에 의한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나 정부 차원에서 보고를 받고 사건 수사과정에서 은폐와 증거인멸 등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법무부는 대북송금 사건을 맡았던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법무부는 검찰총장 직무대행 요청에 따라 비위 사실 내용에 비춰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특검은 김건희 씨의 또 다른 명품 수수 정황도 포착했다고요?

[기자]
네, 특검은 윤석열 정권에서 이뤄진 관저 공사와 관련해 김건희 씨의 명품 추가 수수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관련 수사를 위해 공사를 맡았던 업체와 관계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혐의 내용과 수수한 물품의 가액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는데요.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은 지난 2022년 5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과 증축 공사를 따내는 과정에서, 김 씨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데도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앵커]
법원에선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내란 특검이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범행 전 과정에서 신임을 전면으로 배반함과 동시에, 헌정질서를 파괴했다며, 공권력을 사유화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최후 변론에서 직권남용 범죄가 성립할 수 없다며 원심의 법리 오해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1심에서 윤 전 대통령은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는데, 항소심 선고는 상반기 안에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권준수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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