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00여 일이 지난 6월 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무차별 포격을 가했습니다.
거리에 있는 건물과 학교, 주거시설 등이 파괴돼 주민들은 길거리에 나앉고, 부상자가 속출했는데요.
동부지역 폭격 당시 위성사진이 공개됐는데, 수백 발의 포격으로 도심은 물론, 농지까지 처참한 상태가 됐습니다.
볼로드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남동부 핵심 도시를 노리고 무차별 공격을 가하고 있다”며 “가장 위협적인 상황이 자포리자 지역에서 전개됐고, 그중 일부는 러시아에 의해 점령됐다”고 브리핑했습니다.
[영상제공 : National Police of Ukranie , Donetsk Region Police, MAXAR TECHNOLOGIES, 우크라이나 대통령 집무실]
YTN 안용준 (dragon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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