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있는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비닐하우스 옆 창고 건물도 태운 뒤 한 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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