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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모텔 화재로 일가족 포함 5명 부상...경찰, 방화 가능성 조사

2022.06.19 오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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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경주에 있는 모텔에서 불이 나 일가족을 포함해 투숙객들이 다친 가운데, 경찰이 방화 가능성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18일) 9시 반쯤 경북 경주시 성동동에 있는 5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부모와 5살·8살 아이 등 일가족 4명을 포함해 투숙객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다른 투숙객 10여 명이 구조되거나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불은 3층 객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3층에서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등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투숙객이 나간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비롯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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