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2시 반쯤 강원 삼척시 적노동에 있는 공사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이 근로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망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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