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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 침공 후 첫 해외순방...구소련권 세 결집

2022.06.27 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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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공개 해외 순방에 나섭니다.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국영 방송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한 뒤 귀국 이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해외 순방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와 연대에 맞서 푸틴 대통령이 직접 동맹·우호 세력을 결집하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 브릭스(BRICS)에서 서방 국가와 별도의 국제결제 시스템 구축과 독자 경제권 형성을 주장했습니다.

푸틴의 공개적인 해외 방문은 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것이 마지막으로 당시 중·러 우정에 한계가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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