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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에어컨 실외기 작업 중 8명 사망...모두 추락사고

2022.06.29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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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여름철을 맞이해 7∼8월 두 달 동안 에어컨 설치와 수리 작업 사망사고 '위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에어컨 설치와 수리 작업 중에 발생한 사망사고는 8건으로, 모두 추락사고입니다.

실외기를 설치하다가 구조물에 설치된 난간대가 벽에서 떨어지면서 작업자가 함께 추락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5년간 에어컨 설치·수리 작업 중에 발생한 중상해 재해(휴업 90일 이상 부상)는 53건으로, 유형별로는 추락이 49.1%로 가장 많고 넘어짐(15.1%), 부딪힘(9.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에어컨 설치·수리 작업 도중 추락사고를 당하지 않으려면 실외기 설치 장소의 안전성을 확인한 뒤 보호장비를 준비·착용해야 하고, 작업 공간이 좁아 추락 위험이 있으면 차량탑재형 고소 작업대를 활용해야 합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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