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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나토 '한미일 북핵 공조' 반발..."방위 강화 절박"

2022.07.03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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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미일 정상이 지난달 29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핵 대응 공조를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 형식으로, 나토 회의 기간 이뤄진 한미일 정상의 3자 연합 훈련 논의를 비난하면서 미국이 유럽의 군사화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나토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핵전쟁이 동시에 발발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됐다며, 이런 정세는 국가 방위력 강화의 절박성을 더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이 대변인 명의로 비난 입장을 낸 것은 지난달 초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최선희 외무상이 임명된 이후 처음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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