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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내한공연 예매 이틀 만에 매진

2022.07.08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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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5일 광복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현대카드가 밝혔습니다.


현대카드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예매 결과 모든 좌석이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0년 1월 퀸 내한공연 이후 2년 7개월 만에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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