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물놀이 후 남의 집에서 몰래 샤워 '얌체 피서객' 입건

2022.07.12 오후 02:44
AD
바닷가에서 물놀이한 뒤 남의 집 화장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샤워한 피서객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강원도 고성경찰서는 30대 A 씨와 40대 B 씨를 주거침입죄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일행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고성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한 뒤 자녀를 데리고 인근 20대 여성의 집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샤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집 앞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피해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A 씨 등은 피해 여성을 찾아가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피해자 측은 재발 방지를 위해 선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9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90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