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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녀·부모 증여 '역대 최대'...배우자도 급증

2022.07.20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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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녀·부모 증여 '역대 최대'...배우자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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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녀나 부모 등에 대한 재산 증여 건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0일) 국세청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직계존비속 사이 재산 증여 건수는 15만5천여 건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5년 전인 지난 2016년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이와 함께 2010년부터 2016년까지 1천 건대였던 배우자 사이 증여도 2020년과 2021년엔 6천 건대로 뛰었습니다.

직계존비속이나 배우자 간 증여가 많이 늘어난 것은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 증여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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