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용구·김오수, '김학의 불법출금' 재판 증인 채택

2022.07.22 오후 09:11
AD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과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외압 사건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2일)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의 재판에서 두 사람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당시 대검찰청 과거사위 위원이었던 이 전 차관은 오는 9월 23일 재판에 출석할 예정으로, 검찰은 이 전 차관이 출국금지 조처 당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던 차규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과 연락하며 관련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당시 법무부 차관이던 김오수 전 총장은 오는 9월 30일 증인으로 출석해 차 연구위원의 상급자로 보고를 받았던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검찰 과거사위 관련 보고를 한 것으로 조사된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할지는 일단 보류됐습니다.

다음 달 19일에는 봉욱 전 대검 차장이 증언으로 출석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6,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3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