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편의점 진단키트 매출 2배 이상 늘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편의점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CU와 세븐일레븐은 지난주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일주일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CU는 진단키트 가격을 20% 할인해주는 행사를 하고, 세븐일레븐은 일부 브랜드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