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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행 이준석 침묵...이준석 측 "내부총질 인식 당황스럽다"

2022.07.26 오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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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원회 징계 뒤 전국을 돌고 있는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을 지칭해 '내부 총질'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휴대전화 메시지 보도가 나온 뒤 자신의 SNS에 '울릉도에 온 뒤로 많은 분들이 울릉도에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 주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표는 울릉도 사동항과 울릉공항이 잘 자리 잡아야 하고 울릉도 용출수를 먹는 샘물로 팔 수 있게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고 적었지만, 윤 대통령의 '내부 총질' 표현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습니다.

다만, 이 대표 측 인사로 꼽히는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노력한 이 대표를 대통령이 내부 총질한다고 인식한 것은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이와 관련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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