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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서울경기 자치단체장 평균 부동산 23억..."임대사업자인지 의심스러울 지경"

2022.08.03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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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광역단체장과 서울·경기지역 기초단체장의 평균 부동산 재산이 23억 천만 원으로 국민 평균 부동산 재산의 6배가 넘는다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습니다.


단체는 국민이 집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동안 자치단체장들은 부동산 돈벌이에 골몰한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이해충돌 여부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 호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 : 부동산을 과다 보유한 공직자는 중산층, 서민, 농민을 위한 부동산 정책이 아닌, 부동산 보유자를 위한 지역개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면 우리 사회는 소득 불평등과 자산 불평등이 심화하는….]

[윤순철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 대부분이 단체장이면서 임대사업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사실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거라는 판단이 들고, 단체장인지 부동산 사업자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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