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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가자지구 정전 환영...민간인 피해 조사 촉구"

2022.08.08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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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정전합의 준수와 민간인 피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백악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무장단체가 교전 사흘 만에 휴전을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집트의 중재안을 수용하면서 지난 5일 교전을 시작한 지 사흘 만에 휴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72시간 동안 미국은 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집트, 카타르, 요르단 등 역내 국가와 협력했다"며 "모든 당사자가 휴전을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전 과정에서 발생한 민간인 피해를 언급하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지난 사흘간 이어진 이스라엘의 막강한 공세로 가자지구에서는 아동 15명을 포함한 44명이 목숨을 잃고 3백여 명이 다쳤지만 이스라엘 측 인명 피해는 3명이 부상하는 데 그쳤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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