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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자문위 "고위험군 철저히 보호되면 엔데믹 멀지 않아"

2022.08.09 오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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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고 있지만,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하면 풍토병이 되는 '엔데믹'이 멀지 않았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습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 위원장은 어제(8일) 자문위 브리핑에서 고위험군을 철저히 보호한다면 코로나 팬데믹을 엔데믹이나 독감 수준으로 낮추는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이들을 표적화한 정밀방역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위험군 치료에 집중한다면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후 코로나19 치명률인 0.06% 혹은 최근 다른 자료에서 발표된 0.04%보다도 더 낮아져 독감 치명률에 다가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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