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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옹호' 대선 불복 인사 대거 약진...경합주 후보 62%

2022.08.16 오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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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20년 대선 부정선거 주장을 수용했던 공화당 인사들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후보로 대거 지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41개 주에서 공화당 후보로 지명된 469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250명 가량이 대선이 사기였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 주장을 받아들인 인사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 승패를 좌우한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간 등 6개 경합주에서는 87명의 공화당 후보 가운데 62%인 54명이 '대선 사기' 주장에 찬성해 전국 평균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은 2020년 대선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 인사들이 경합주의 권력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며 이들이 대거 당선될 경우 2024년 대선에서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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